[Linux for Security] 인터넷 세상에서의 '나'라는 존재

 

세상에 대가 없는 공짜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Internet 세상은 분명 free service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아마

Internet 안에서 우리가 data 형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우리의 data는 우리의 brain으로부터 extract 된 것이다

그러한 데이터들이 모여 Internet World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가 Google, Facebook 등에 회원가입할 때

우리의 데이터가 곧 그들의 데이터로서 사용될 것이라는 약관에 동의를 하게 된다

그럼 결국 우리는 그들의 slave (노예) 로서 인터넷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나 다름 없게 된다

또한 3rd party (government, advertisement agency, hackers, etc.) 에게 우리 데이터가 제공될 확률이 항상 존재한다

 

 

 

과연 우리의 데이터를 3rd party로부터 보호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출처: Google Image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안 솔루션은 VPN (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VPN을 쓴다는 것은 data incoming country를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당연히 VPN Providers는 우리의 데이터를 국가 등 3rd party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동시에 VPN Providers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 등을 알려주지 않는다

국가가 강력하게 데이터에 대해 강요한다면, 과연 VPN Providers이 데이터를 주지 않을까? 당연히 줄 것이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은

나만의 own VPN을 형성하는 것

Linux나 Windows 등에서 제공하는 VPN을 통해 우리의 traffic을 route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내가 믿을 수 있는 VPN Provider는 찾는 것

하지만 이 또한 "믿을 수 있다"는 기준이 모호하기에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

 

 

 

 

 

결국 내가 진짜 이 Internet 세상에서 independent 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은

Build my own computer이 될 것이다

 

출처: Google Image

Computer는 크게 Hardware와 Software로 나누어져 있다

Computer Hardware는 Software에 의해 생명력이 불어 넣어지고,

Software는 주로 OS (Operating System)에 의해 제어되는데 OS는 Android, iOS, Windows, Linux 등 종류가 매우 많다

 

사람들은 OS를 만들 줄 알면 Microsoft가 그러했던 것처럼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흐름에서 나온 OS가 바로 Linux이다

Linux는 free OS인데, 여기서 말하는 free는

no money 가 아니라,

open service/source 의 의미를 갖고 있다

 

Linux는 처음 개발된 이후, 각각의 전문 분야를 지닌 여러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patch, driver 등을 제공받았다

이 과정에서 Linux는 매우 커지게 되었고

정말 사람들이 Linux를 customize할 수 있게 되었다